2006-03-30

Oh my lovely Ipod...


블옹을 구슬려서 어떻게 어떻게 아이팟 동영상 30GB를 구했다. 생각보다 화질도 좋고 용량도 크고, 잘 나온다. 불선을 통한 외장하드 부팅을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2006-03-24

Fucked Up! Lost2 :(




불과 몇 주 전에 잡스와 MS가 얽힌 유머란의 이야기를 어디서 줘 왔던 적이 있는데, 상금 12,000불에 IBM 엔지니어가 인텔맥에 가라 EFI 로더를 이용해서, XP설치(영문판 서비스팩 2)를 성공했다. 이 장면은 그 설치장면을 잠시 찍어 본 것이다. 텍스트 모드를 에뮬레이션 하면서 로우레벨의 바이오스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깔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006-03-23

PaperiMac Housing Project.





뭐 별거는 아니구, 이제 거의 완성단계라는... 재생용지의 택배 박스 집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아이맥 구형 버전을 주워다가... 새로운 집을 지어주기로 결정했다. 옆에서 형이 많이 도와주는 덕분에 큰 고비는 넘겼다. 비디오 신호선에 B라인 전압을 날리는 바람에, 모니터가 맛이갔고, 그 때문에 15인치 LCD를 구형 아이맥속에 넣기로 결정. 실행에 옮겼다. 내부에 파워부와 오디오부(그래봐야 싸구려 스피거 엠프를 개조한 것지만...)를 집어 넣구, 앞쪽에 원래 들어있는 작은 스피커 두개는 살리기로 했다. 심지어는 상단에 마이크도 살렸다.

무선랜이 안되는 문제는 결국, 이더넷 확장 무선 장비를 구입하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DVD 롬 드라이버를 하나 심어줄까 한다.

PS. Special Thx to moonzak.

2006-03-14

PaperMac's adventure for finding new hud.


여기에 집어 넣을 꺼3333
ㅋㅋㅋ

2006-03-11

PaperMac... pMac...









종이 박스로 엉성하게 만들었지만... 힘차게 깔리고 있는 맥 OSX 10.4.4
일단 10.4.4로 테스트 하고 10.4.5로 간다.

"무선랜"만 안되는다는 점만 빼면... 기존의 아이맥과도 다를 것이 없다.

단지 박스의 아트디자인을 우리 막내 유진이가 담당했다는 것만 빼고는...

PS. Special Thx to Moonzak...

2006-03-05

Test Post.


맥 사파리에서 작성하는데, 그럭저럭 잘되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