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How to Fxxxing, Sxxxing, Vista File Deletion.

윈도즈 비스타 파일 삭제와 소유권

윈도즈 비스타라는 것이 안전한 보안을 우선시 하는 운영체제라 이해를 해야하기도 하지만, 굳이 GUI의 탐색기에서 파일을 삭제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의 윈도즈 비스타가 시스템루트의 windows라고 한다면 이 상태로 또다시 윈도즈 비스타를 설치하면 기존의 windows는 windows.old 그리고 windows.000, windows.001로 밀려나게 되며, 새로 설치된 윈도즈 비스타의 경우는 windows를 다시 만들게 된다. 밀려난 windows.xxx들은 내부적으로 몇가지의 소유권이나 권한이 설정되어져 있고, Program Files와 이전의 windows폴더 그리고 사용자(Users) 폴더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읽기전용이라던지, 암호화된 파일, 사용자별 권한 등이 설정되어져 있는데 이러한 파일을 GUI에서 삭제할 경우 확인 메시지 상자를 띄우게 된다. 탐색기에서 작동시키면 보안상 권한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느리다고 할 수 있다.

파일 및 폴더를 한꺼번에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제거하기

GUI를 사용하지 말고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제거하려면 명령줄에서 rmdir명령과 함께 하위 디렉터리를 포함해서 삭제하라는 스위치 s와 귀찮게 프롬프트를 띄워서 물어보지 말라는 스위치 q를 사용하면 좋다. 일단 windows.old라는 폴더를 삭제 및 제거를 하기전에 복사해올 데이타를 가져오고, 확실하게 모두 삭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통째로 제거할 수 있다. 먼저 시작판넬의 검색상자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cmd를 실행한다.(cmd입력후 ctrl+shift+enter) 그리고 아래와 같이 명령하면 된다.

rmdir /s /q C:\Windows.old

또하나 폴더들에 대해서 소유권 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는 소유권을 취하는 방법을 알아두자. 아래 명령은 지정한 폴더와 하위 폴더를 모두 포함해서 소유권 취한다.

takeown /f 드라이브명:\경로\디렉터리 /R

그리고 권한문제는 다음과 같이 취할 수 있다. 개체상속 및 콘테이너 상속으로 하위 폴더의 모든 파일까지 Mr.Learn이라는 사용자에게 모든권한을 부여한다.

icacls C:\Windows.old.000 /grant "Mr.learn:(OI)(CI)(F)" /t

출처 : http://winnwe.com/index.php/windowsvista/perma/727/

2007-09-29

Inside of Wii.





지인의 부탁으로 Wii의 배가죽을 열었다. 나사를 한 30여개 가까이 푸니, DVD롬이 드러난다. D* 사이트에서 구매한 모드칩을 장착해 보았다. 칩이 16달러에 주문하니 3일만에 도착한다. 역시 방식은 DVD롬 드라이브의 하드웨어를 바이패스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펌웨어 해킹 따위의 고급스러운 방식을 채택하지는 않는 듯 하다.

납땜빵 역시 매우 까다롭고 작아서 초심자에게 Wii 모드 작업은 쉬운일이 아닐 듯 하다.(그럼 나는 초심자가 아니란 말인가?) -_-;

이 정도면 필자도 Wii 한대를 구매해 볼까?! 깔깔...

2007-09-17

가끔은 미치겠다.

아 이거, 사람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 아이가 보기 싫어 미쳐버리고 싶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그 아이의 행동... 지극한 이기심과 자기중심주의, 뭐 그게 그 아이만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강의실에 같이 앉아 있는 것으로도 이제는 부담스럽게 되어버린건가?

정말 사람 미워해서는 안될텐데. 도를 더 닦아야 된단 말인가?

2007-06-25

Times goes by...

무엇인가 항상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면서도...
막상 적고 싶은 의욕이나 용기가 나지 않는 이런 상황이 가끔은 비참하다.

2007-04-22

The name of memory



얘들아 정말 좋은 추억이었단다. 다함께 너무 즐거웠다. 수고했다.

Fucked Up, admitted men.

아니, 어떻게 사내 자식들이 불알 달고 그 정도 밖에 안되니? 언니들이야 원래 소극적이고 어둡다고 치자. 쯔쯧 걍 불알 때고 살아 호로시키들아... 인식이 있니, 판단이 있니, 행동이 있니, 그렇다고 대의가 있니? 오로지 나를 위한 이익, 그것도 잘 포장된 예절과 그럴 듯한 척들...

허기사 그런 태생이니 교대에 들어왔겠지라고 한탄한다만은...

어차피 전혀 바뀌지 않을 것이란거 잘 안다. 그래서 더 절망스럽긴 하지만...

2007-04-14

What a Fucking 범생s...

이러니 대한민국 초딩학교 교육이 바닥이지, 앞으로 30년 초딩교육의 미래는 없다고 평가해도 충분할 듯 한데, 이 일을 어쩌면 좋냐? ㅠㅜ;;; 아 요즘은 자주 교대 때려치우고 싶다는... 걍 역겨워...

2007-03-17

Forget Windows...



“윈도는 잊어라, 추가 프로그램도 안된다. 팝업 박스는 상상하지도 마라.”

미국 MIT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추진 중인 초저가 노트북PC가 교육용 제품으로 특화해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아이들마다 한 대의 노트북(OLPC)’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 세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제품은 이르면 상반기부터 개발도상국가에 주로 보급되며 가격이 100〜150달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상용 제품이 공개됐으며 막바지 소프트웨어 소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XO’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원래 기대와 달리 일반PC 기능을 크게 줄이고 대신에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AP는 전했다. 흔히 상상하는 PC 보다는 교육용 단말기 성격이 더욱 짙다는 것.

먼저 디자인은 녹색과 흰색의 조화를 이룬 평면 태블릿 형태로 노트북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과 크게 달라 언뜻 보아서는 PC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다.

전기도 부족한 저개발국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자가발전 형태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노트북을 켜면 막대 형태의 커서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 커서가 뜨고 이를 활용해 노트북을 활용한다.?

네그로폰테는 AP와 e메일 인터뷰를 통해 “컴퓨터 교육의 가장 슬픈 현실 중 하나가 초등학교에서 PC교육이 주로 워드·엑셀·오피스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허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PC를 통해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또 아이디어를 만들며 의견을 교환하는 쪽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XO 노트북이 주로 교육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음을 시사했다.

운용체계도 가장 범용적인 윈도보다는 리눅스 변형 제품을 사용했다. ‘슈가’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글 검색을 하거나 워드프로세서 문서 작성, 메신저 채팅, e토이즈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와 게임, RSS리더 읽기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장 공간엔 제한이 있어 기타 소프트웨어 설치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XO는 이 밖에 기본사양으로 AMD 366㎒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512MB 메모리,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하지만 별도의 하드디스크는 지원하지 않는다.

네그로폰테는 2월까지 ‘슈가’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6월께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리비아·파키스탄·태국 등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이 달 안에 아프리카 2〜4개 국가 정부와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XO와 관련해 이미 제품 생산은 대만 ‘콴타’에서 진행키로 했으며 구글·레드햇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은 이번 프로젝트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2007-03-09

EDU: Dangerous Teacher.

교대라는 특수한 형태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도 큰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정말로 위험한 선생님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에 들어 있었다. 현장의 교육,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절망, 교사에 대한 막연한 몽상, 그리고 가장 어둡고 썪어 있는 교직사회의 모서리, 그 중심의 교대... 그리고 교대인, 교대 학생들의 절망스러운 모습. 우리의 아이들을 도대체 누구에게 어디에 맡겨야 하는 것인가?

나야말로 선생님이 되어서는 큰일 날 인간이 아닐까하는 걱정으로 하루를 채운다.

2007-02-25

MacBook On My Mind.

그동안 몇가지 생활의 변화와 제법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에 큰 변화 한가지는 맥북을 손에 얻었다는 것. Core 2 Duo 기반이라서인지 상당히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아래는 화이트 맥북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