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0

Struggled with navigation system.




한 이틀(정확히는 일주일 쯤 된 듯 하지만...) 굴러다니는 Nexio를 활용한답시고, 네비게이션을 꾸며 보았다. 이영준에게 필요 없게 된 물건인, 만도 Smart GPS USB 모듈을 탈취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비록 공개이긴 하지만, 알맵 네비를 통해서 단순히 GPS 연동 만으로도 감동받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다. 카메라 감지는 공개 프로그램인 스피드나비2에 맡기기로 했다. 내일 부터 이 거추장스러운 것을 달고 출동이다!

failed to the Wintel Machine.


애플의 "부트 캠프" 작전 이후부터, 아이맥이 마누라의 차이가 되어버렸다. OSX가 돌때는 쳐다 보지도 않던 집사람, 윈도우즈가 돌아가니 대번에 자리를 틀고 그곳을 차지해 버린다. 결국 이렇게 된 것이라면, 아주 비싼 인텔 머신을 샀다는 것이 되는데... (아니 근데 무슨 여자 팔뚝이 -_-;;;)

2006-04-14

Firefox(1.5.0.2) Universal Binary Released.

불여우가 결국 UB용으로 등장했다. 현재 다운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속도의 향상이 느껴진다. 인텔 맥 사용자들은 퍼뜩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해당 정보와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를 참고해 주3.

그건 그렇고 옥션 좀 제대로 되는 브라우져 없나요? ㅠㅜ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t=47127
http://www.mozilla.com/firefox/all

2006-04-13

Ash to ash, cpu to binder...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면...
재는 재로 돌아갈 것이요. 씨피유는 열쇠고리로 환생할 지어다.
라멘~

2006-04-11

Ethernet-Port goes to sky.

거실에 있는 XBOX와 PaperiMac의 무선화(?)를 고민하다가, 의외로 쉬운 해결책을 발견했다. BUFFALO사의 54Mbps 이더넷 미디어 컨버터 WLI2-TX1-G54라는 제품인데, 이더넷 포트가 있는 모든 물건(?)을 2.4 GHz·54Mbps(IEEE802. 11g)대응 무선랜 제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그것. 모양도 자그마한 것이 상당히 쌈박하게 생겼다. 덕분에 우리집에서 공식적으로 UTP 케이블이 사라져 버렸다.

2006-04-10

Ipod Housing Project -_-;






맨날 프로젝트란다...

아이팟 마운트 크래들을 하나 사려고 옥션을 뒤져보니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애포와 외국사이트의 힌트를 얻어서 아들 유성이의 장난감 상자를 뒤지고 말았다. 이미 거의 손을 떠난지 오래된 레고 조각들이 박스에는 가득... 이런식이면 한 두어개도 더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재미 있는 일 한가지는, 레고의 단위 조각들이 아이팟과 USB 커넥터를 위해서 만들어 진 것처럼 너무 잘 맞아서 놀라웠다. 유성아 고마워~~~

혹시 이 그림을 보시는 분이라면, 이런식으로 각종 PDA마운트 역시 제작 가능할 듯 하다.

2006-04-08

Who the hell are You again? -_-;


어제 오늘 지대로 대형사고가 터진다.
이거 무쟈게 심리스하게 맥에서 윈도우즈 돌리게 해주는 유틸리티인데,

그 속도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 받고, 간단한 가이드 보고 굴리고 싶은데로 굴려보라.
부트캠프의 그것처럼 리부팅 없이도 너무나 손쉽다! -_-;

http://www.parallels.com/en/products/workstation/mac/

2006-04-06

Big Crash!!! "Boot Camp".




애플이 만우절을 조용히 넘기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왠걸? 결국 대형사고 하나를 터트렸다. 이름하야 부트 캠프(Boot Camp), 윈도우즈 식으로 이야기하면 부트메니져 쯤 되겠지만, 인텔 기반 맥에서 윈도우즈 XP의 설치를 정식으로 지원한다는 것!!!

윈도우즈 병자들이여~~~ "이 맥(Intel iMac) 한번 사봐~~ 보약이야 보약 ㅋㅋㅋ!".

긴 설명 보다는 아래의 링크들을 참고 하시는 것이 쉬울 듯 하다.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t=47015&page=1&pp=15

http://www.apple.com/macosx/boot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