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1

Resistance...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처음에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ich war ja kein Kommunist.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회민주주의자들을 잡으러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사회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잡으러 왔을 때,
habe ich nicht protestiert;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나는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Als sie die Juden holten,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ich war ja kein Jude.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habe ich geschwiegen,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ls sie mich holten,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이제는 나를 위해 저항해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 Martin Niemoeller

2008-04-18

우왕 ㅋ굳ㅋ;;;

싸가지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개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이건 전혀 회생 가능성이 없는 걸 어떻게 하란 말야? =_=;;;

2008-04-05

Item : Farewell Mighty Mouse.

된장할 마이티 마우스를 배신해 버리고 노트북용 MS 레이져 5000 마우스를 구입하였다. 조금 작은 느낌이 들지만 상당히 섬세하고 편리하다. 귀엽기도 하고, 미워죽을 것 같은 MS지만 마우스 하나만은 잘 만든다고 해야할까?



2008-03-15

Item : I'll treat you forever. -_-;;;

그래, 질러주마. 사전과 동영상플레이어, 거기다가 DMB까지 얹혀있는 좀 복잡한 물건을 손에 넣었다. 한 일년 쓰다가 단물 빼먹고 유성이 줄래. H.264 디코딩이 된다는 말에 넘어갔지만, 그 성능은 두고 볼일이다. 아참 wi-fi 된데유~. 그래봐야 sucker WCE 5.0 기반이지만.


2008-02-29

Item : Happy Birthday to 어쩌라구? -_-;

생일을 핑계로 슬그머니 업어온 애플 블루투스 신형 무선키보드. 서면 A#에서 줏어왔다. 키감이야 솔직히 그럭저럭인데, 아무래도 책상위를 차지하는 부피와 눈요깃거리로는 이만한 키보드도 드물 듯. 정 붙이고 잘 살아봐야 겠다.

2008-02-25

5 Point... Two mega byte's.

대한민국 정치사의 또다른 거대한 오점으로 자리 잡을 날이 오늘 시작되었다.
어딘가 마음이 무겁고 다가오는 새벽이 착잡하다.

2008-02-18

Stuff : Krrrrrrrr... Keys Come.

거의 한달 동안 삽질한 끝에, 결국 독일의 미쉘-_-에게 구입한 그것(?)이 온다. ㅠㅜ;;;
엉엉~

2008-02-03

He is 2MB the Great.



"여러분, 이것이 내 마지막 수업이에요. 인수위에서 모든 수업 시간에 영어로만 가르치라는 지시가 내렸어요. 내일 새 선생님이 오십니다. 오늘로서 국어 공부는 끝입니다. 명심해 들어요."

2008-02-02

XBOX Controller Modification : XBCD

혹시 누군가에게 아주 훌륭하고 깔끔한 조이스틱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_-;)을 받았다면, 그리고 구형 XBOX의 조이스틱이 방바닥에 나뒹굴고 있다면... 좋은 해결책이 여기있다. 빌게이츠의 높은 뜻을 받들여 XBOX의 조이스틱이 표준 USB 포트와 호환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따라서 욕션에서 저가의 코넥터를 여분으로 구입한 다음 사진에서와 같이 기존의 포트 연결선을 분리하고 헐적한 USB 연결구로 납땜한 다음 테이프로 봉해버리면, PC에서도 XBOX용 조이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 당연히 있지. http://www.redcl0ud.com/xbcd.html 사이트를 방문하면 한 친구가 XP용까지 착실하게 개발된 PC용 XBOX 조이스틱 콘트롤러 드라이버를 올려 놓았다. 물론 Wiring의 방법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고.

싸구려 PC용 조이스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값싸고 질 좋은 구형 엑박용 조이스틱을 당신의 PC용 조이스틱으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래는 급조된 완성품 -_-;


아래는 결선방법 안내.

2008-01-31

The tragedy of it!

3G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만발했지만, 역시 실망만을 안겨준 맥월드 2008, 그래! 알았다고 Air! 어쩔 수 없이 기존의 WM2003 기반의 휴대폰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물론 요즘 날라 댕긴다는 쌩쌩하고 새끈한 모바일 PDA 겸 휴대폰들이 있지만, 다 거기서 거기란 것은 거기서 그거 써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낡아 빠진 본체와 내부 부품들, 스위치류를 교체하기 위해서 휴대폰의 배가죽을 열었다. 이것저것 교체하고 보니 새끈해졌다.

이로써 3G 아이폰의 발매를 기다리며 손가락을 더 빨고 있을 여유가 생겼다. 된장...

2008-01-06

What the Hell is this -_-; ???

애플의 2006년판(정확히는 2006년 7월) 닥스테이션의 특허를 최근 알게 되었는데, 이 정도면 태블릿이 올해(2008)에는 충분히 나올 만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벌써 나온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잖아! -_-;). 일반적인 노트북에 이런 닥스테이션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임에 분명하고, 태블릿이나 서브노트북 개념의 작은 머쉰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다.

특허는 역시, 간단하고 심플한 개념에서 출발하는가 보다.



출처 :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08/01/03/apple_filing_proposes_imac_like_notebook_docking_st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