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가끔은 미치겠다.

아 이거, 사람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 아이가 보기 싫어 미쳐버리고 싶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그 아이의 행동... 지극한 이기심과 자기중심주의, 뭐 그게 그 아이만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강의실에 같이 앉아 있는 것으로도 이제는 부담스럽게 되어버린건가?

정말 사람 미워해서는 안될텐데. 도를 더 닦아야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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